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 라이언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97p4Grw.jpg]]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절. [[1961년]] [[11월 19일]] 미국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출신의 [[영화배우]]. 전남편으로 배우 [[데니스 퀘이드]], 자녀로는 잭 헨리와 데이지 트루가 있다. 1990년대 초중반을 휘어잡던 '''[[로맨틱 코미디]]의 여제'''[* 보통 로맨틱 코미디의 4대 여왕으로는 멕 라이언, [[줄리아 로버츠]], [[산드라 블록]], [[앤디 맥도웰]]을 꼽는다.]였다. 대표작으로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1989)>,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le, 1992)>, <[[프렌치 키스#s-3|프렌치 키스]](french kiss, 1996)>. 이 외에도 [[아나스타샤(애니메이션)|아나스타샤]], [[이너스페이스]], [[유브 갓 메일]], [[아이큐]], [[커리지 언더 파이어]][* 전사자의 서훈을 두고 증인들이 진실 공방을 벌이는, 군 내 부조리나 남녀 차별을 다룬 심각한 내용의 실화 바탕의 걸프전 영화이며, 멕 라이언의 연기도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성공하지는 못했다.]등도 있다. [[탑건(영화)|탑건]]에도 몇 장면 나오는 조연(구스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사랑을 받았으나, 말실수로 인해서 좋은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다. [[파일:external/www.movieactors.com/meg-ryan-french32.jpg|width=300&height=250]] 한때는 세계 뭇 남성들의 가슴을 후려쳤고 프렌치 키스 때는 자신의 머리스타일을 전 세계에 유행시키기도 한 주인공.~~[[욘사마]]의 [[바람머리]]의 원조~~ 오죽하면 [[최진실]], [[김원준]] 등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앞을 다투어 그 헤어스타일을 따라했을 정도. 인 더 컷과 케이트 앤 레오폴드가 실패한 것을 기점으로 커리어는 완전히 쪼그라들었다. 근근히 작은 영화에 여러 역에 나오고 있는 정도. 사실 커리어 관리를 잘못 했던게 크다. 깜찍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배우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사그라들기 시작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데[* [[에이미 애덤스]]나 [[리스 위더스푼]]이 대표적이다. 멕 라이언과 달리 이들은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지만.] 멕 라이언은 그 지점에서 실패했다. 고만고만한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드라마로 이미지 소모는 심해져가는데 변신을 시도한 프루프 오브 라이프 같은 영화는 망작 소리를 들었으니... 나름 초강수였던 제인 캠피온의 인 더 컷 역시 실패하면서 치명타를 맞고 말았다. 사실 나이에 비해 많이 어려 보이는 동안이었고 귀여운 이미지라서 그렇지, 인기를 얻기 시작한 때가 거의 서른 살 쯤부터였기 때문에 90년대 말에는 나이가 이미 꽤 들어 있었기에 상큼 발랄하던 외모도 시들어가고 있었다. 외모나 나이나 로맨틱 코미디를 더 하기는 늦었고[* 물론 [[캐머런 디아즈]] 같이 40대에도 로맨틱 코미디 이미지를 유지한 케이스가 있으나, 디아즈는 라이언과 달리 자기 관리가 철저했고 연기 스펙트럼도 넓었던 편이라 훨씬 롱런할 수 있었다.], 심각한 역을 맡기엔 연기 역량도 부족하고 기존 이미지가 걸림돌이 된 탓도 있었다. 게다가 약쟁이 막장 남편이라는 개인사까지 겹쳐 있었으니... 2013년 6월에는 축 쳐진 얼굴에 부풀어오른 입술로 나타난 그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과도한 [[성형]]으로 인한 [[후유증]] 의혹을 사고 있으며, 그의 옛 모습을 기억하던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30624172008232?f=m|#]] 나름 반전을 꾀하려고 TV에도 출연하고 2016년 동료들을 캐스팅해 감독 데뷔했으나 처참한 평을 받고 사라졌고, 그 뒤론 활동이 거의 없다. 2018년 Picture Paris라는 드라마를 찍고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감독직으로 이미지 회복을 노리는 건지 2022년 새 감독 프로젝트 What Happens Later를 발표한 상태다. 하지만 [[제니퍼 제이슨 리]] 같은 비슷한 또래의 여배우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초라한 편. 여담으로 1989년에 그녀에게 영화 '[[귀여운 여인(영화)|귀여운 여인]]'의 여주인공 배역 제안이 들어왔지만 그녀는 거절했는데 이유가 '''스토리가 너무나 진부하고 상투적이라는 이유'''에서였다고. 결국 배역은 [[줄리아 로버츠]]에게로 전달되었고 로버츠는 이 영화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참고로 사랑과 영혼도 거절했다....[[원초적 본능]]과 아울러 캐스팅 비화로 유명한데, 만약 이 배역을 맡았다면 대박은 더 할 나위 없었을 것이다. 멕 라이언이 귀엽고 발랄한 역만 맡았다고는 하지만 큰 키[* 173cm인데, 더 커 보일 때도 꽤 있다.]에서 나오는 묘한 섹시함과 퇴폐미도 한 몫 했기 때문. 뭐 이런 사례는 넘치게 많긴 하다.[*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배역을 [[윌 스미스]]를 비롯한 배우들이 거절했다든지, 많은 영화에서 많은 배우들이 그 배역을 거절했더니 그 영화와 배역이 대박을 거뒀다는 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